작년 12월에 2박3일로 제주도여행친구를 통해 제주도에 갔다온 정호엄마입니다.

제주도는 처음가는 거라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몰라 난감했었는데

제주도여행친구에서 추천해 주신 내도바당펜션 아주 좋았어요.

가격이 너무 싸서 방이 안좋으면 어쩌나 생각을 했었는데..

방도 아주 깨끗했구요.

3층에서 보이는 바다는 아주 멋있었어요.

아들 정호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펜션에서 운영하는 횟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사모님이 너무 잘해주셨어요.

회도  너무 맛있었구요..

딴 곳에서 먹었던 회보다도 아주 싸면서 맛있었어요.

지금도 그때 회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아들이랑 처음하는 제주여행이라서 이것저것 보여주고 싶었는데..//

눈이 너무 많이 내릴때 와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렌트카직원이 해안도로로만 다니면 괜찮다고 해서 해안도로쪽에 있는 몇군데 관광지만 보고 왔어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

담에 언제 또 제주도에 갈 수 있을지...

담에도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여행친구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그때도 친절하게 상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