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애리자연생활공원 다녀왔어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의외로 조용하고, 산책하기가 좋았어요..
길가에 핀 들꽃향기가 바람에 은은하게 흩날려 코끝에 와닿는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토끼랑 다람쥐도 보고..
귀여운 돼지도 보고..
체험할 게 많아서 참 좋았어요..^^
휴애리는 특히 가족들과 같이 오면 매우 좋을거같아요.
토끼 먹이주기, 돼지몰이하기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네요
저희 아이들은 돼지준다고 새우깡 한봉지를 아낌 없이 돼지들에게 양보하더라고요
가을에는 감귤체험하기도 또한 좋을 것 같아요...
한번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가셔서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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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서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