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크루즈 유람선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로맨틱한 선셋상품이 런칭됐다.
상품명은 ‘환상선셋크루즈파티’로서 야간 크루즈의 낭만과 선상파티의 즐거움이 결합돼, 가족단위 여행객과 연인들에게 추천 1순위 야간투어 상품이다.
푸른 바다로 떨어지는 붉은 석양 감상이 백미인 야간크루즈상품은 사이판이나 발리 등 외국의 유명 휴양지에서나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지만 이제 제주도 서귀포항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야간유람선을 타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과 ,일몰감상, 풍선날리기, 깜짝이벤트, 명화상영, 라이브 연주 등 흥겨운 파티 프로그램이 객실과 갑판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맥주와 음료, 스넥은 당연히 무료로 제공된다.

‘환상선셋크루즈파티’에 입장하면 특히 무드에 약한 여자들이 좋아할만 ‘꺼리’가 많아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
황홀한 석양을 배경삼아 타이타닉 포즈로 기념촬영 하거나 로맨틱한 라이브 섹소폰 선율에 맞춰 소망풍선을 날려 보내고 30초 동안의 깜짝키스타임 등 달콤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완벽한 선상 프로포즈 공간, 당신을 선셋크루즈파티의 주인공으로 초대합니다.

■ ‘환상크루즈파티’ 투어 코스 소개
일몰 전 서귀포 항에서 출발 - 정방폭포 - 소정방폭포 -서귀포칼호텔 - 섶섬 - 문섬 - 범섬(일몰) -소망풍선 날리기 - 회항 - 월드컵경기장 - 외돌개 -새섬(키스타임, 섹소폰 연주) - 불꽃놀이 -서귀포 항 도착 -아쉬운 이별

■ 대국크루즈유람선 정보
제주도내 유람선중 가장 최근에 건조된 대국크루즈 유람선(600명 정원)이 바다에 띄워지며 서귀포항에서 저녁 7시경에 출발하여 1시간40분 정도 투어를 마치고 서귀포항으로 회항한다. 첫 출항일은 8월 5일!!

■ 환상크루즈파티 출항일
   : 8월 5일(토)/ 6일(일) / 12일(토) / 13일(일) / 14일(월) / 19일(일) 19시 출항
 
■ 요금 : 성인 25,000원 / 소인 20,000원 (소인은 초등학생까지)

■예약문의 : 대국크루즈유람선 064-732-2002

노지인: 안녕하세요..9월 3일부터 여행갈사람인데요...환상크루즈파티가 9월 3일~5일사이에도 출항하는지요..한다면 예약할려구용

[07월 09일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