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일 출발해서 2박 3일 제주에 다녀온 dragonshic입니다.

출발 전까지도 큰맘 먹고  가족여행이 고생길이 되지 않을까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녀온 지금 괜한 기우 였구나 하는 맘입니다.

렌트카는 산호렌트카 였는데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구, 차량연식도 얼마 안되서 새것 같았구요.

공항에서 주는 지도보다 자세한 안내 책자도 차량에 구비해주시구요.

가장 많이 걱정 했던 숙소 "동양 썬라이즈 리조트 "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숙소에 대한 평가가 없었기 때문에 제주도 여행 친구가 권하는 말만 믿고 정했는데요,

제일 맘에 드는것이 숙소 였답니다.

그리고 저희 처럼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네비게이션 장착차량을 이용하시는 것이 초행길 운전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저희는 길 찿느냐고 좀 시간이 많이 걸렸거든요.하지만 제주는 모든길이 거의 만나게 되있어서 크게 걱정할 것은 안되구요.

그리고 우도를 갈때는 차량을 가져가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배를 타고 우도에 내리면 우도의 명소들을 한 방향으로 도는 관광버스가 12대가 있어서 \5,000만 내면  구경하고 푼    곳에 내렸다가 다음 차 타고 또 다음 명소를 갈수 있습니다.버스기사 아저씨들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십니다.  참 편리하고 좋더군요.

아무튼 2박 3일 짧은 여행을 행복하고 기억에 남도록 도와 주신 제주도 여행친구 고맙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제주여행친구™: 김정아님 제주도여행이 즐겁게 마치고 잘 돌아가셨다니...저희도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도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구요. 여행기간 충전한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