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름: 장지영() 2011/3/14(월) 14:38 | ||||
 기분좋게 떠난여행이 완전 어이상실.....여행사측에서 시정바랍니다... 3/10일부터 2박3일일정으로 언니랑 둘이 여행 다녀왔습니다... 숙소도 저렴한 뱅기표도 맘에 들었지만...한가지 택시관광은 정말이지 하지 마세요.... 처음예약할때 여행사측에서 택시기사 팁을 같이 계산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여행출발도 안한상태에서 어찌 기사 팁을 결정합니까??? 제가 서비스 받은 만큼 드리는게 팁의 개념아닌가요??저는 현지에서 제가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하지만 정말이지 기사님은 목적지에다만 데려다 주시고 매표소에서 티켓만 끊어주시면서 구경하고 나오라고...그럼 다시 다음 목적지로....설명이나 사진은 하나 찍어주시지도 않고....식사도 커미션은 따로 챙기시는지...비싼 음식점으로만....한끼 보통 오만원(2명)....흑돼지도 저희끼리 저녁에 시내나가서 먹을꺼라고 해도 계속 점심에 먹어야 한다면서 식당에 내려주시더라구요...완전 어이없음!!그리고 마지막날 저녁은 압권...해녀들이 잡아서 썰어 파는 해삼물을 먹을수 있다면서 데려간곳은 100석도 넘어 보이는 말그대로 횟집....이건 뭥미.....완전 짜증났지만그래도 나름 팁을 드렸더니 갑자기 화를 내시면서 이게 뭐냐고...하루3만원씩 6만원을 대놓고 요구하시더군요....아니 팁이 정해져있는게 어디있나요???서비스도 엉망이면서....택시관광비용은 비용대로 지불하고....팁까지 바가지를 씌우고.... 여행사측에서 시정하셨으면 좋겠네요.....택시관광회사를 바꾸던지...아님 아예 분쟁이 생기지 않게 팁은 얼마를 드려야 한다고 기재를 해놓으시던지....완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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